강릉시, 시가지 도시계획도로개설..도로정체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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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상습적인 도로정체를 해소하고자 시가지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입암동 금호아파트와 옛 7번 국도인 율곡로를 직접 연결해 청량동 회전교차로를 경유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개통한 홍제교와 연계해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내곡동 하나로마트~명주초교 간 도로개설도 추진하며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구간이 준공되면 남부권의 상습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교통망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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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상습적인 도로정체를 해소하고자 시가지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입암동 금호아파트와 옛 7번 국도인 율곡로를 직접 연결해 청량동 회전교차로를 경유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올해 내로 준공할 예정이며 율곡로와 진·출입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종점부에 회전교차로도 설치한다.
지난해 9월 개통한 홍제교와 연계해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내곡동 하나로마트~명주초교 간 도로개설도 추진하며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구간이 준공되면 남부권의 상습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교통망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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