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진항 수산시장 리모델링..4월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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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진항 수산시장을 리모델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진항 수산시장은 2011년 개장한 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명소지만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우천·폭설 시 내외벽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비 1억원을 투입해 전기·조명시설, 바닥 배수공사, 도색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명준 군수는 "노후·불편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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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진항 수산시장을 리모델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진항 수산시장은 2011년 개장한 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명소지만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우천·폭설 시 내외벽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군비 1억원을 투입해 전기·조명시설, 바닥 배수공사, 도색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시설계용역을 마치는 대로 다음 달 착공해 4월 중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함명준 군수는 "노후·불편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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