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춘천시위 "의원 국외여비 전액 삭감해야"

김동현 2021. 2. 17.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17일 "춘천시의회 의원 국외여비는 지난해 당초 예산대비 단 한 푼도 삭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 의원 1인당 약 450만원을 들여 해외로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위원회는 "최악의 전염병 사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는 모습에 춘천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춘천시의회는 올해 9550만원의 국외여비(의원 1인당 450만원)를 편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 로고. (홈페이지 캡쳐)

[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17일 "춘천시의회 의원 국외여비는 지난해 당초 예산대비 단 한 푼도 삭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 의원 1인당 약 450만원을 들여 해외로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위원회는 "최악의 전염병 사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는 모습에 춘천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춘천시의회는 올해 9550만원의 국외여비(의원 1인당 450만원)를 편성했다. 지난해 국외여비와 같은 금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