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봄철 해양레저활동 허가대상수역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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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봄철 해양레저활동 허가대상수역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허가대상수역 미확인으로 인한 불이익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해양레저와 관련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허가대상수역은 해사안전법에 따라 항만의 수역 또는 어항의 수역 중 화물선, 어선 등의 잦은 출입항 등으로 인한 선박 간 충돌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해역을 사전에 선정해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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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봄철 해양레저활동 허가대상수역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허가대상수역 미확인으로 인한 불이익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해양레저와 관련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허가대상수역은 해사안전법에 따라 항만의 수역 또는 어항의 수역 중 화물선, 어선 등의 잦은 출입항 등으로 인한 선박 간 충돌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해역을 사전에 선정해 지정한다.
속초해경 관내에는 11곳이 지정돼 있다.
속초항, 주문진항, 거진항, 아야진항, 대포항, 남애항, 공현진항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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