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접촉자 17명 음성

송주현 2021. 2.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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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직원의 확진으로 센터는 이틀간 폐쇄된다.

확진된 직원은 앞서 지난 16일 사건 현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천경찰서 직원 확진자의 배우자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등으로 분류된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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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연천=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직원의 확진으로 센터는 이틀간 폐쇄된다.

확진된 직원은 앞서 지난 16일 사건 현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천경찰서 직원 확진자의 배우자다.

남편의 확진 판정으로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등으로 분류된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 중 밀접접촉자 8명은 자가격리, 나머지 9명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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