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상의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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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간다.
BNK경남은행은 17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쳐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침을 덜어주는데 의미가 있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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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은행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간다.
BNK경남은행은 17일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에 따라 창원상공회의소는 20억원을 협력자금으로 예치한다.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의 2배인 40억원을 대출 재원으로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과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으로 조성된 대출을 취급할 때 산출 금리를 1.50% 우대하고 신용등급·거래기여도·담보 등에 따라 최대 1.50%를 추가로 금리를 우대, 최대 3.00%까지 금리를 감면하기로 했다.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대출한도는 동일인 기업당 최대 3000만원 이내이다.
황윤철 은행장은 “희망 보태기 동반성장협력 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와 힘을 합쳐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침을 덜어주는데 의미가 있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와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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