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코로나19에 해외 연수예산 책정 무책임"

김동현 2021. 2. 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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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은 17일 "지방의회에서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한 것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민들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쓰지도 못할 예산이지만 편성해 두고 보자는 것이라면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강원도당은 "코로나 시대 도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해당 의회는 당장 도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예산을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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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도 못할 예산, 편성해 두자는 것이라면 무능 무책임의 극치"
정의당 강원도당 로고. (홈페이지 캡쳐)

[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은 17일 "지방의회에서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한 것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민들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쓰지도 못할 예산이지만 편성해 두고 보자는 것이라면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강원도당은 "코로나 시대 도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해당 의회는 당장 도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예산을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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