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순간적으로 실수했다" 엘리베이터서 성기 노출한 배달기사

민가경 2021. 2. 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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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났던 배달 기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민라이더스 기사 20대 남성 A씨는 전날 경찰 요구에 따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는데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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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성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났던 배달 기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민라이더스 기사 20대 남성 A씨는 전날 경찰 요구에 따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는데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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