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감염불명 2명 등 4명 확진..누적 4205명

함상환 2021. 2. 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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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A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강화군 거주 B씨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거주 C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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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 A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화군 거주 B씨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동구 거주 C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동구 2명, 강화군 1명, 남동구 1명 등이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420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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