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22일부터 비대면 방식 '주민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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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22일부터 시정현안과 올해 시정방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2021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한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2일 남면을 시작으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4월26일 국동에서 마무리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온라인 화상대화로나마 시민 여러분을 만나게 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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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22일부터 시정현안과 올해 시정방향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2021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한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2일 남면을 시작으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4월26일 국동에서 마무리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개최가 어려운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화상대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인 오후 7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권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 시정 성과 및 후반기 주요 시정운영 계획과 시정현안 등을 직접 보고하고,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고, 온라인 화상대화로나마 시민 여러분을 만나게 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참여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 신청 기간에 읍면동으로 참여 신청을 해야만 영상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을 못한 시민은 유튜브 '여수시-여수이야기'로 시청할 수 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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