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시와 '맞춤형 인재양성' 상생 협의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2. 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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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16일 여수시와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동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국동캠퍼스 내 협동관 국동임시별관 입주에 따른 사용기간 협의, 첨단학과 활성화로 지역특성에 맞는 인재육성, 취업과 연계한 맞춤형 선순환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는 두 기관이 2017년 4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6차례 회의가 이뤄졌으며 국동캠퍼스 운동장 체육시설을 지역민에 개방하는 등 협력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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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와 여수시가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여수시 제공
전남대학교는 16일 여수시와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동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국동캠퍼스 내 협동관 국동임시별관 입주에 따른 사용기간 협의, 첨단학과 활성화로 지역특성에 맞는 인재육성, 취업과 연계한 맞춤형 선순환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는 두 기관이 2017년 4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6차례 회의가 이뤄졌으며 국동캠퍼스 운동장 체육시설을 지역민에 개방하는 등 협력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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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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