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내에서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충북경찰이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지원에 나선다.
충북경찰청은 다음주 백신 공장에서 백신 보관 물류센터, 도내 각 지역 백신 접종센터까지 군과 함께 백신 수송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본격 백신 접종에 앞서 충북경찰은 17일 백신 수송 모의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19일 한차례 더 모의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다음주 백신 공장에서 백신 보관 물류센터, 도내 각 지역 백신 접종센터까지 군과 함께 백신 수송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은 또 백신 보관, 접종 장소에 대한 경비와 함께 질서유지에 나서고, 의료인이 아닌 이들의 백신 접종이나 백신 밀반출, 불법 백신 제조나 판매, 유통, 유언비어 유포 등 백신 접종과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본격 백신 접종에 앞서 충북경찰은 17일 백신 수송 모의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19일 한차례 더 모의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시개]이용수 할머니 "하버드 교수 발언 무시하세요"
- 美 대북정책 백전백패 이유…'선무당들' 때문
- 한은 "금융위 전금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관련 조항 삭제해야"
- 어린이집 원장 "사망 전날 정인이, 모든 걸 포기한 모습"
- '정인이' 홀트 담당자 "양부모, 병원에 데려간 것처럼 말했다"
- 방역 방해 신천지 간부 또 무죄…증거인멸은 벌금형
- 합참 "22사단 경계작전에 과오"…경계 실패 인정
- 靑, 신현수 사의 인정…"檢 인사 불만이 원인, 대통령 여러번 만류"
- '5·18 가두방송' 주인공 전옥주씨 별세…향년 72세
- 민족시인 윤동주 국적이 중국?…김치·한복에 이어 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