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치경찰제 등 주요 현안 추진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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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자치경찰제를 비롯한 10대 주요 현안을 두고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충북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현안 자문회의'를 열었다.
도는 현안 내용을 알리고 각계 전문가로부터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의견을 들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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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도가 자치경찰제를 비롯한 10대 주요 현안을 두고 각계 의견을 수렴했다.
충북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현안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지사와 관련 부서장, 도정 자문단 각 분과위원장, 노인·여성·아동·예술·시민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Δ자치경찰제 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Δ긴급재난지원금 지원 Δ소상공인·자영업자 직업전환 교육 훈련 Δ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Δ충청권 광역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Δ2027 하계세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 Δ미래해양과학관 건립 Δ시멘트지역자원세 신설 Δ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도는 현안 내용을 알리고 각계 전문가로부터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의견을 들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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