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업시간 해제된 노래방 등 일제 단속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2.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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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낮춘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시가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광주시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노래연습장 1081곳과 PC방 1078곳, 게임자오가 오락실 246곳 등 문화시설 2천5백여곳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주류판매와 도우미 알선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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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낮춘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시가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
광주시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노래연습장 1081곳과 PC방 1078곳, 게임자오가 오락실 246곳 등 문화시설 2천5백여곳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주류판매와 도우미 알선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적발된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광주시가 단속에 투입하는 인력은 자치구와 경찰을 합쳐 12명에 불과해 실효성 있는 단속이 이뤄질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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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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