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

최수상 2021. 2.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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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7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제20대 울산상의 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했다.

박도문 대원에스앤피 대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씨엔에스 대표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졌다.

개표 결과 무효 1표, 이윤철 대표 50표, 박도문 대표 46표, 최해상 대표 15표로 이윤철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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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17일 오후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체 선거인단 112표 중 50표를 득표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7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제20대 울산상의 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했다.

박도문 대원에스앤피 대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최해상 대덕씨엔에스 대표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졌다.

왼쪽부터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이사,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이사, 대원에스앤피 대표 /사진=뉴시스

선거에는 일반 및 특별의원 1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무효 1표, 이윤철 대표 50표, 박도문 대표 46표, 최해상 대표 15표로 이윤철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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