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주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110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101~1102번째 확진자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1101번(군산·해외입국)은 지난 3일 네팔에서 군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한편, 17일 오후 5시 기준 전북에서는 전주 2명, 해외 입국(군산)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101~1102번째 확진자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1101번(군산·해외입국)은 지난 3일 네팔에서 군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
1102번(전주)은 10일 확진된 전북 1065번(전주)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실시했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1065번은 지난 5일 전남 여수지역으로 가족과 함께 배낚시를 다녀왔다. 동행한 가족 3명 모두 확진됐다. 현재 여수 배낚시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가족과 n차 감염자까지 포함해 총 13명으로 늘었다.
한편, 17일 오후 5시 기준 전북에서는 전주 2명, 해외 입국(군산)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102명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