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18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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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8일부터 종합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을 재개관한다.
종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생활체육관, 금호체육관, 최무선관, 테니스장, 시민궁도장, 야구장, 씨름장, 게이트볼장 등 11곳이 문을 연다.
개관에 앞서 체육시설사업소는 센터 내 사우나실 보수공사, 냉난방기와 가구 교체, 테니스장 지붕 공사 등 낡은 시설을 개선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편의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역학조사 대응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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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8일부터 종합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을 재개관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 지침에 따른 것으로 65일 만이다.
종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생활체육관, 금호체육관, 최무선관, 테니스장, 시민궁도장, 야구장, 씨름장, 게이트볼장 등 11곳이 문을 연다.
센터의 수영과 헬스 종목은 출생년 기준 홀짝제로 운영하고, 시설마다 방역수칙에 따른다.
개관에 앞서 체육시설사업소는 센터 내 사우나실 보수공사, 냉난방기와 가구 교체, 테니스장 지붕 공사 등 낡은 시설을 개선했다. 또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시설물에 부여된 고유 번호로 전화하는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도 갖췄다.
영천시 관계자는 “편의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역학조사 대응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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