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융복합센터 공사현장 내 임시건물 붕괴..1명 부상

경태영 기자 2021. 2.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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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7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 융복합센터 가설사무소 공사현장에 있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2층짜리 임시건물이 무너졌다.

공사 현장 무너진 가건물 |연합뉴스

이 사고로 건물 안에서 전기 배선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다쳤다.

붕괴 현장 인근에 있던 노동자 8명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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