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로공사 동절기 금지 조기해제

부천=김동우 기자 2021. 2. 1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동절기 건설 안전을 위해 2020년 12월 12일부터2021년 2월 28일까지 시행하기로 한 도로포장·굴착공사 금지기간을 오는 22일 자로 조기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웅수 도로정비과장은 "이번 공사금지 조치의 조기 해제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안전한 공사 시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동절기 건설 안전을 위해 2020년 12월 12일부터2021년 2월 28일까지 시행하기로 한 도로포장·굴착공사 금지기간을 오는 22일 자로 조기 해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동절기 건설 안전을 위해 2020년 12월 12일부터2021년 2월 28일까지 시행하기로 한 도로포장·굴착공사 금지기간을 오는 22일 자로 조기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절기 공사 중지는 겨울철 동결 융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시켜 품질 저하 및 부실시공을 사전 예방하고 건실한 공사 시공으로 신뢰받는 건설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제 시기를 앞당겨 각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사중지 해제일이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겨짐에 따라 다수의 신규 사업이 조기에 발주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의 조기 발주와 함께 철저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예기치 못한 기온의 급강하에 대비해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영하의 기온에서는 구조물 공사를 지양하고, 부득이할 경우 혹한기 구조물 공사 품질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웅수 도로정비과장은 “이번 공사금지 조치의 조기 해제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안전한 공사 시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무보정이 이 정도?"… 한소희, 초밀착 원피스
흠뻑 젖은 가희, 비키니 몸매 '판타스틱'
"뽀얀 속살·아찔 볼륨감"… 아이비 몸매 '대박'
이영자, 父 외도 고백… "상간녀 다 기억해"
"수지는 항상 예뻐"… 같이 가자고 할까?
"초등생 자녀 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TOO 차웅기, 소신 발언 하루만에 학폭 논란?
"혜원 사랑해" 안정환 이벤트에 감동… "좋았어"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이것' 준비중?
이수근, 랄랄의 ‘이것’에 깜짝 놀랐다?!

부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