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매 피어난 월정사
우장호 2021. 2. 17. 16:26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에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분홍매가 활짝 피어 아름답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는 낮동안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고산 지역에는 한때 초속 28.7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하고 있다. 2021.02.17.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