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매 피어난 월정사

우장호 2021. 2.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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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에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분홍매가 활짝 피어 아름답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는 낮동안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고산 지역에는 한때 초속 28.7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하고 있다. 2021.02.17.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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