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계장서 불나 닭 3만마리 폐사..5000만원 피해
김종서 기자 2021. 2. 17. 16:08
(부여=뉴스1) 김종서 기자 = 17일 오전 10시28분께 충남 부여군 외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여 마리가 폐사하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르던 닭 3만500여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5개 동 전체 3357㎡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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