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사범학부, 2021학년도 교사 임용시험 36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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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는 사범학부가 올해 전국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유아교육과와 유아특수교육과에서 서울과 전남 지역 수석합격자가 나왔다.
중등특수교육과 학생은 경기지역 초등, 중등 임용 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한편 사범학부는 2019학년도 24명, 지난해에는 35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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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최영규 기자 = 중부대는 사범학부가 올해 전국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과별로는 유아교육과 5명, 유아특수교육과 5명, 초등특수교육과 15명, 중등특수교육과 7명, 특수체육교육과 5명 등이다.
특히 유아교육과와 유아특수교육과에서 서울과 전남 지역 수석합격자가 나왔다. 중등특수교육과 학생은 경기지역 초등, 중등 임용 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한편 사범학부는 2019학년도 24명, 지난해에는 35명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나경은 사범학부장은 “열심히 공부해 합격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좋은 교사 양성하기 위해 각종 장학혜택과 교과· 비교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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