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천·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구도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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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예산 91억원을 투입해 옥천·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옥천동 도시재생사업은 내년까지 추진한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은 2023년까지 추진하며 올해는 도심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중앙동살맛터와 숲속그린캠퍼스를 다음 달 착공할 예정이다.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프라개선, 상권활성화, 공공 문화복지서비스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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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예산 91억원을 투입해 옥천·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옥천동 도시재생사업은 내년까지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중 어울림플랫폼과 시민예술촌을 준공하고 주민자립을 위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결성도 지원할 방침이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은 2023년까지 추진하며 올해는 도심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중앙동살맛터와 숲속그린캠퍼스를 다음 달 착공할 예정이다.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프라개선, 상권활성화, 공공 문화복지서비스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한근 시장은 "도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이 삶의 행복과 재미를 느끼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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