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미끌' 전남서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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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다.
17일 순천소방에서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오전 11시쯤에는 구례군 용방2터널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4분쯤에는 순천시 서면 한 도로에서 차량이 도로 경사로를 타고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오전 8시 20분쯤에는 순천시 황전면 한 다리에서 차량이 개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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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순천소방에서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오전 11시쯤에는 구례군 용방2터널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같은 날 9시 42분쯤에는 장성군 진원면 한 언덕길에서 차량이 고립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4분쯤에는 순천시 서면 한 도로에서 차량이 도로 경사로를 타고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오전 8시 20분쯤에는 순천시 황전면 한 다리에서 차량이 개울로 떨어졌다.
나주에서는 오전 5시 52분쯤 광주무안고속도로 광주방면 도로에서 11.5톤급 화물차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다른 트럭 2대와 잇따라 추돌했다.
이외에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면 도로에서도 화물차 2대가 추돌하는 등 경찰과 소방 당국에 교통사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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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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