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베이조스, 머스크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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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부호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머스크보다 약 9억5천500만 달러 많은 규모로, 테슬라 주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주가 등락폭이 큰 테슬라의 주가 흐름에 따라 베이조스와 머스크의 순위가 당분간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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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부호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천912억 달러(약 211조6천584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머스크보다 약 9억5천500만 달러 많은 규모로, 테슬라 주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26일 주당 883.09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현재 796.22달러로 9.8% 하락했습니다.
이에 비해 이날 아마존 주가는 지난달 26일과 비교해 1.7% 하락에 그쳐 비교적 선방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주가 등락폭이 큰 테슬라의 주가 흐름에 따라 베이조스와 머스크의 순위가 당분간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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