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앞두고 등교 준비

진연수 2021. 2.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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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둔 17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을 찾은 시민이 책가방을 고르고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신학기 매일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교육부가 개학 일정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의류와 가방 등 아동 상품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8% 급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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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새 학기를 앞둔 17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을 찾은 시민이 책가방을 고르고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신학기 매일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교육부가 개학 일정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의류와 가방 등 아동 상품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8% 급증했다고 밝혔다. 2021.2.17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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