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소셜 기자단 '프렌즈' 모집..8명 선발

JDC 주요 행사 취재·콘텐츠 제작 등 활동
내달 1일까지 서류 접수..면접 거쳐 선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다양한 기관 활동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 소셜 기자단 ‘2021 JDC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JDC 프렌즈에는 소셜미디어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제주도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8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이어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취재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JDC 프렌즈는 JDC 주요 행사 참여와 취재, 매월 2건 이상 기획형 콘텐츠 제작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각 팀별 활동 영상 제작 1건, 발대식·교육·해단식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JDC 네이버포스트 ‘제주의 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2021 JDC 프렌즈를 통해 도민 맞춤형 창의적인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며 “JDC는 소셜 기자단을 포함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도민 참여와 국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