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규원 검사 소환..피의자 신분
안형철 2021. 2. 17.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이규원 당시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를 불러 조사 중이다.
수원지검은 17일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전부터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이규원 검사는 김 전 차관의 출국을 막기 위해 불법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를 작성한 의혹 등을 받고있는 이 사건 핵심인물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의 불법 출금요청서 작성 의혹 등 조사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이규원 당시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를 불러 조사 중이다.
수원지검은 17일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전부터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신고서에 따르면 이규원 검사는 김 전 차관의 출국을 막기 위해 불법 긴급 출국금지 요청서를 작성한 의혹 등을 받고있는 이 사건 핵심인물이다.
이에 대해 검찰은 지난달 21일 이 검사가 파견 근무 중인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