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박철홍 2021. 2. 17.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17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광주애육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 등 교육기자재를 미리 교육 대상 기관에 대여하고, 실시간 화상교육 형식으로 비대면 체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소방안전 교육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17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광주애육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소방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 등 교육기자재를 미리 교육 대상 기관에 대여하고, 실시간 화상교육 형식으로 비대면 체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조종훈 광주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아동복지시설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시설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교육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 북부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지원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부소방서, 긴급구호물품 지원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16일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에 부닥친 거주자의 빠른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지난 15일 발생한 화재로 아파트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봤다.

북부소방서는 생필품 등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유관기관을 통한 구호제도 등을 안내했다.

박청순 북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 엘리베이터서 성기 노출 배달기사 덜미 "순간적으로…"
☞ 부친상 부고로 부의금 챙긴 공무원…알고 보니 숙부상
☞ '병역기피' 석현준 아버지 "유승준 될 마음 없어"
☞ 8년간 친딸 성폭행해 징역18년 '형량 무겁다' 항소…법원 판단은
☞ 83년 대한항공 여객기 격추한 소련 "미국 스파이" 주장
☞ 작은 섬 주민 200명 전원이 절도 용의자된 사연
☞ 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매춘부' 주장은 학문 자유…문제 없다"
☞ '휴대전화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와' 꾸지람에 집에 불 질러
☞ '땅만 파면 유물' 中시안서 공항 확장하다 고분 3천기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