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보호종료 조손가정 결연아동에 가전제품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가 성인이 돼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결연 종료 아동에게 태블릿PC 또는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선물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06년부터 조손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하이마트가 성인이 돼 보호가 종료되는 조손 가정 결연 아동 24명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결연 종료 아동에게 태블릿PC 또는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자립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선물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서강우 롯데하이마트 가전부문장,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서 부문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하는데 롯데하이마트가 준비한 선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결연을 맺은 아동들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06년부터 조손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1대 조부모와 3대 손주 사이에 롯데하이마트가 2대 부모 역할을 돼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복 3대 캠페인’은 올해 기준 220명 미성년 조손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인 ‘행복 3대 캠페인’은 지금까지 아동 1500여명을 지원해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강경준 불륜의혹 용서' 장신영 "'미우새' 출연 잘못됐나 생각도"
- 전현무 "세금 내다 적금 깨…재테크 팁? 돈 쓸 시간 없다"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재조명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외도 들킨 재혼 남편, 시간 질질 끌며 아파트를 전처 자식 앞으로
- "육아휴직 다녀오니 직급 높아진 후임…'과장님'이라 불러야 하나요?"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