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취약계층에 1억원 어치 자유이용권 기부

김홍철 기자 2021. 2. 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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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는 17일 1억원 상당의 자유이용권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품은 8개 구·군청과 대구사회복지기관협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3300명에게 전달된다.

이월드 측은 경제적인 이유로 테마파크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이 크지만,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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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주변에 활짝 핀 벚꽃이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19.3.24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이월드는 17일 1억원 상당의 자유이용권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품은 8개 구·군청과 대구사회복지기관협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3300명에게 전달된다.

이월드 측은 경제적인 이유로 테마파크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이 크지만,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관광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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