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순천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이 20년 넘게 순천대학교에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17일 순천대학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는 순천대학교의 발전이 바로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총 4억7000만원 기탁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은행이 20년 넘게 순천대학교에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17일 순천대학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광주은행은 이날 대학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1990년 순천대학교에 처음 발전기금을 기탁한 이후 지금까지 총 4억7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는 순천대학교의 발전이 바로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이라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