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눈 비집고 고개 내미는 노란 복수초

박영래 기자 2021. 2.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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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1) 박영래 기자 = 17일 오전 7시 기준 전남 장성에 6.4㎝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장성역 앞 화단에 핀 노란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예부터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장성군 제공) 2021.2.17/뉴스1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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