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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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소방서는 다음달까지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빙기는 영상의 날씨로 약해진 빙판 위의 얼음낚시, 빙상놀이, 도강 등으로 수난사고 발생이 매우 높아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 강화, 인명구조 훈련 및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예방홍보 활동 강화, 내수면 위험지역 일제확인, 안전시설 정비·설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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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화천소방서는 다음달까지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빙기는 영상의 날씨로 약해진 빙판 위의 얼음낚시, 빙상놀이, 도강 등으로 수난사고 발생이 매우 높아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 강화, 인명구조 훈련 및 사고발생 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 예방홍보 활동 강화, 내수면 위험지역 일제확인, 안전시설 정비·설치 등을 진행한다.
허강영 서장은 "영상의 기온으로 언 땅이 녹는 시기인 해빙기에 모두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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