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코로나19로 '셀프 졸업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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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 오프라인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18일 교내에서 우수졸업자 대표 6명에게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상과 총장상 등을 수여하는 약식 행사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졸업을 기념하고 싶은 졸업생들은 위해 오는 19일까지 과사무실에서 학사복 등을 대여해준다.
목원대는 누리집 등에 총장의 영상축사(https://youtu.be/Kn1K-Pryqj0)를 올려 졸업생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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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 오프라인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18일 교내에서 우수졸업자 대표 6명에게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상과 총장상 등을 수여하는 약식 행사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졸업을 기념하고 싶은 졸업생들은 위해 오는 19일까지 과사무실에서 학사복 등을 대여해준다. 미술디자인대학 광장과 학생회관 등 5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목원대는 누리집 등에 총장의 영상축사(https://youtu.be/Kn1K-Pryqj0)를 올려 졸업생들을 응원한다.
◇목원대 윤지희씨, 대학사회봉사협의회 표창장 수상
목원대는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 윤지희씨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봉사 활동 모범학생에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에 들어와 현재까지 한 봉사 활동 시간은 총 1285시간이다.
윤씨는 입학 후 주말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봉사를 시작했다. 우연히 봉사 커뮤니티를 통해 장애아동 활동보조 봉사를 시작했고, 뿌듯함을 느껴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마케팅 기획자가 꿈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그는 주로 장애아동 활동 보조와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심리 정서 지원 멘토링 등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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