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세입증대 비즈니스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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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BNK캐피탈㈜과 세입증대를 위한 간담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BNK캐피탈㈜과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입증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역할을 논의했다.
BNK캐피탈㈜은 창원시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과 더불어 BNK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창원시에 지점을 두고 자동차 리스사업을 운영해 세입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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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BNK캐피탈㈜과 세입증대를 위한 간담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BNK캐피탈㈜과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입증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역할을 논의했다.
BNK캐피탈㈜은 창원시에 본점을 둔 BNK경남은행과 더불어 BNK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창원시에 지점을 두고 자동차 리스사업을 운영해 세입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BNK캐피탈㈜은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창원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국GM 자동차의 구매량을 늘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리스료를 인하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창원시 역점시책인 친환경도시 정착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한 도시 위상 강화에 힘쓰고 세입증대를 위해 리스차량의 창원등록을 확대한다.
창원시와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세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시는 지난해 특례시 실현, 재정특례 5년 연장,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진해신항 명칭 확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 플러스 등을 3대 핵심전략으로 마련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특례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수증대 방안으로 리스차량을 유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성과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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