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가정 방문 수돗물 수질 관리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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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부터 가정집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수돗물 수질 검사와 배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수질 검사 전문가인 워터코디와 옥내 배관 전문가인 워터닥터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시행하고 배관 상태를 진단해 노후 시설을 개량해주는 서비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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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가정 방문 수돗물 수질 관리 서비스 시행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부터 가정집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수돗물 수질 검사와 배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수질 검사 전문가인 워터코디와 옥내 배관 전문가인 워터닥터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시행하고 배관 상태를 진단해 노후 시설을 개량해주는 서비습니니다.
붉은 수돗물 사태와 유충 사태를 교훈 삼아 수돗물 수질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이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시민은 미추홀콜센터로 연락해 신청하면 됩니다.
◇ 인천시, 설 명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17곳 적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설 명절을 농·축·수산물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벌여 위반업체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유형으로는 원산지 미표시 9곳, 수산물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5곳, 불법 어획물 판매 및 보관 1곳, 유통기한 만료 제품 보관 1곳, 냉동 축산물 실온 보관 1곳 등 입니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 미표시 업체 9곳은 담당 구청에 행정 처분을 의뢰하고, 나머지 8개 업체 사례는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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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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