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인정' 대전시립중고교 19일 제1회 졸업식..41명 졸업

김준호 2021. 2. 17.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제1회 졸업식이 오는 19일 열린다.

1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졸업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교내 목련관과 각 학급 교실에서 개최된다.

고교 졸업생 32명 가운데 대학 입학 원서를 쓴 29명은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와 목원대 소방안전관리학과 등에 합격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4월 개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전경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제1회 졸업식이 오는 19일 열린다.

1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졸업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교내 목련관과 각 학급 교실에서 개최된다.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온라인 생중계)으로 진행된다.

졸업생은 중학교 9명, 고교 32명 등 총 41명이다.

고교 졸업생 32명 가운데 대학 입학 원서를 쓴 29명은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와 목원대 소방안전관리학과 등에 합격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4월 개교했다.

kjunho@yna.co.kr

☞ 엘리베이터서 성기 노출 배달기사 덜미 "순간적으로…"
☞ '병역기피' 석현준 아버지 "유승준 될 마음 없어"
☞ 작은 섬 주민 200명 전원이 절도 용의자된 사연
☞ 부친상 부고로 부의금 챙긴 공무원…알고 보니 숙부상
☞ 83년 대한항공 여객기 격추한 소련 "미국 스파이" 주장
☞ '멍 없애는 법' 검색한 아동학대 부모…범행 숨기기에만 급급
☞ 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매춘부' 주장은 학문 자유…문제 없다"
☞ '휴대전화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와' 꾸지람에 집에 불 질러
☞ '땅만 파면 유물' 中시안서 공항 확장하다 고분 3천기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