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중앙로 부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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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관통하는 중앙로 770m 구간(밀목사거리~파라다이스 아파트)에 대해 오는 22일 부분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송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을 관통하는 도로로서 그간 각종 지상선로 지중화 및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지난해 1월 4일부터 전면통제 후 공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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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관통하는 중앙로 770m 구간(밀목사거리~파라다이스 아파트)에 대해 오는 22일 부분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송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을 관통하는 도로로서 그간 각종 지상선로 지중화 및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지난해 1월 4일부터 전면통제 후 공사를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통은 해빙기와 신학기를 맞아 송정동과 광주I.C 인근 도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지구 도시개발은 시청 인근 27만9936㎡부지에 행정타운과 연계한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기능의 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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