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궁항마을 주민들, 권익현 군수에게 마을발전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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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궁항마을 주민들이 17일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마을 숙원사업 해결에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안군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로 열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겨울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신상국 궁항마을 개발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로 궁항마을 주민들은 큰 기쁨과 감동을 느끼며, 이에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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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궁항마을 주민들이 17일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마을 숙원사업 해결에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안군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로 열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겨울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신상국 궁항마을 개발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로 궁항마을 주민들은 큰 기쁨과 감동을 느끼며, 이에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주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해 활기차고 밝은 부안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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