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교회서 신규 집단감염..17명 확진
함정선 2021. 2. 17. 14:5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전남 신안군 교회와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지표환자, 교인 13명, 가족 3명이 확진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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