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이은희 2021. 2.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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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17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8일간의 회기 동안 경주시의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문화행정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별로 인구정책, 양북면의 문무대왕면 개칭 등에 관한 조례안과 시설관리공단, 다함께 돌봄센터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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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7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8일간의 회기 동안 경주시의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문화행정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별로 인구정책, 양북면의 문무대왕면 개칭 등에 관한 조례안과 시설관리공단, 다함께 돌봄센터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논의한다.

또 한국마사회의 ‘손곡동 경마장 비지정 사적지 기부채납’과 관련해 검토한다.

마지막 날인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서호대 의장은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지역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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