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의회는 17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8일간의 회기 동안 경주시의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문화행정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별로 인구정책, 양북면의 문무대왕면 개칭 등에 관한 조례안과 시설관리공단, 다함께 돌봄센터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7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8일간의 회기 동안 경주시의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문화행정위원회를 비롯한 상임위별로 인구정책, 양북면의 문무대왕면 개칭 등에 관한 조례안과 시설관리공단, 다함께 돌봄센터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논의한다.
또 한국마사회의 ‘손곡동 경마장 비지정 사적지 기부채납’과 관련해 검토한다.
마지막 날인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서호대 의장은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지역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