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식품·공중위생업소 비대면 관리시스템·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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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에 ICT 기반 비대면 관리시스템 구축과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 음식점 11곳, 숙박업 6곳, 이용업소 5곳으로 속초에 6개월 이상 주소와 영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일반음식점은 최대 1200만원, 숙박업 최대 1600만원, 이용업은 환경개선만 최대 320만원을 자부담 20%를 포함해 지원한다.
일반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 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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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에 ICT 기반 비대면 관리시스템 구축과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 음식점 11곳, 숙박업 6곳, 이용업소 5곳으로 속초에 6개월 이상 주소와 영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일반음식점은 최대 1200만원, 숙박업 최대 1600만원, 이용업은 환경개선만 최대 320만원을 자부담 20%를 포함해 지원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비대면 관리시스템, 건물 외관 정비, 인테리어·편의시설 정비 등이다. 일반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 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희망 업소는 다음 달 1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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