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휴게소→진주실크휴게소' 명칭 변경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도 진주시의원(국민의힘)이 지역 휴게소의 명칭을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반영한 '진주실크휴게소'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17일 오후 열린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진주 특산품인 실크 홍보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주휴게소를 진주실크휴게소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실크휴게소로 명칭을 변경하는 작은 변화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역사성을 알릴 수 있으며, 이 작은 변화가 지역 전통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박성도 진주시의원(국민의힘)이 지역 휴게소의 명칭을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반영한 '진주실크휴게소'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17일 오후 열린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진주 특산품인 실크 홍보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주휴게소를 진주실크휴게소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휴게소 명칭에 사용되면 휴게소를 통과하는 모든 차량 이용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있다"며 "진주는 실크 세계5대 산지로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토대로 실크의 우수성을 알리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실크휴게소로 명칭을 변경하는 작은 변화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역사성을 알릴 수 있으며, 이 작은 변화가 지역 전통산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휴게소 명칭변경과 함께 진주실크휴게소에 실크를 상징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입점시키는 방안 등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