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365일 가로정비 특별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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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올해부터 16명 규모의 '365일 가로정비 특별반'을 편성해 불법노점·무단적치물을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주 1회 오전 2시까지 심야단속도 실시하며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붕어빵·호두과자·군밤노점 등 계절형 노점 ▲페스티벌·마라톤·명절에 주로 발생하는 각종 축제형 노점 ▲행사장·사찰 주변 불법노점 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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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올해부터 16명 규모의 '365일 가로정비 특별반'을 편성해 불법노점·무단적치물을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반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전·오후 교대근무를 실시한다. 또 주 1회 오전 2시까지 심야단속도 실시하며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지하철역 주변에서 김밥·샌드위치 같은 식사류나 의류·구두 등 공산품을 파는 가판이다. 간선도로변에서 과일 등을 파는 차량·좌판·수레 등도 해당된다.
구는 ▲붕어빵·호두과자·군밤노점 등 계절형 노점 ▲페스티벌·마라톤·명절에 주로 발생하는 각종 축제형 노점 ▲행사장·사찰 주변 불법노점 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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