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올해 50개 기업 2조원 투자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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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50개 기업 2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1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를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43개 기업과 725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134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광양경제청은 해룡산단에 미개발부지를 추가 개발해 2023년까지 산업시설용지 61만㎡를 공급하고, 황금산단은 물류·제조 복합용지 개발 촉진을 위해 2021년까지 77만㎡ 개발을 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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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유치 활동 확대에 총력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43개 기업과 725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134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2단계 준공에 이어 3단계를 착공했고 세풍산단은 41만㎡를 항만배후부지로 신규 지정했다.
또 해룡산단은 산업용지 재편성, 업종 변경 등을 통해 분양률 77%를 달성했다.
광양경제청은 해룡산단에 미개발부지를 추가 개발해 2023년까지 산업시설용지 61만㎡를 공급하고, 황금산단은 물류·제조 복합용지 개발 촉진을 위해 2021년까지 77만㎡ 개발을 완료 할 계획이다.
또 세풍산단은 물동량 창출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급을 위해 항만배후부지 41만㎡를 2022년까지 완료하고, 추가로 66만㎡를 확대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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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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