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유니세프와 함께 2023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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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최근 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시민토론회 개최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 등으로 아동‧청소년과 시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시정 전반에 고루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아동‧청소년 권리옹호관 운영, 권리지킴이, 권리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친화예산서 발간 등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각종 친화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에 인증 신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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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권리가 보장되는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전략적 자문과 기술적 지원을 주고받게 된다.
여수시는 '여수시 아동‧청소년 현황조사 및 4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아동‧청소년들의 실태와 친화도를 조사해 연도별 세부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시민토론회 개최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 등으로 아동‧청소년과 시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시정 전반에 고루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아동‧청소년 권리옹호관 운영, 권리지킴이, 권리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친화예산서 발간 등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장을 위한 각종 친화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에 인증 신청을 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란 유엔이 규정한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정)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 UN 상설기구인 유니세프가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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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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