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 대구공항 현장 특별점검

김장욱 2021. 2. 17.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청정 안심공항을 구현하고, 현장·예방 중심의 안전 및 보안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손창완 사장이 17일 대구국제공항을 방문, 공항의 안전관리 실태 및 방역체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대구공항의 현장·예방중심의 안전관리 브리핑을 보고 받은 뒤 항공기 이동지역 등 공항 내 주요시설과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예방 중심의 안전 및 보안관리 강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17일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최성종 대구공항장(두번째) 등 관계자들과 대구공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청정 안심공항을 구현하고, 현장·예방 중심의 안전 및 보안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손창완 사장이 17일 대구국제공항을 방문, 공항의 안전관리 실태 및 방역체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대구공항의 현장·예방중심의 안전관리 브리핑을 보고 받은 뒤 항공기 이동지역 등 공항 내 주요시설과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특히 18일은 대구에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면서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상황에서도 공항 무중단 운영을 위해 노력한 종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구공항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청정 안심공항 구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