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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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는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100%가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국시)는 난이도가 높아 합격률이 적은 '불국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진옥 간호학과 학과장은 "따뜻한 인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간호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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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 있는 경인여자대학교는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100%가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국시)는 난이도가 높아 합격률이 적은 ‘불국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불국시는 난이도가 쉬웠을 때 사용하는 물국시·물수능의 반대 개념이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 이뤄져 지난해 보다 약 2% 정도 떨어진 94.8%의 합격률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정진옥 간호학과 학과장은 “따뜻한 인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간호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1995년에 개설돼 20여 년간 2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3년부터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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