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보증금 지원 57가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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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주택 도민을 위해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57가구의 입주자를 3월2일부터 모집한다.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가구당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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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자 2%, 최장 6년 지원
3월2일부터 신청 접수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무주택 도민을 위해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57가구의 입주자를 3월2일부터 모집한다.
GH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전세보증금 지원사업'은 가구당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금의 최대 85%까지 연 2%의 이자율로 지원한다.
모집 가구는 총 57가구다. 최초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요건 충족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5%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공급은 일반공급(소득기준 충족 무주택자)과 특별공급(한부모가족 및 미혼모·부, 청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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